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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배사죄하라" 배현진 징계 무효화에 폭풍 속으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가 법원의 결정으로 효력이 정지되면서 여권 내부가 걷잡을 수 없는 폭풍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번 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장동혁 대표와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을 향한 책임론이 당내 친한계와 소장파를 중심으로 무섭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법원이 윤리위의 징계에 대해 사실상 제동을 걸면서 당 지도부의 도덕성과 리더십은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었다.배현진 의원은 6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배 의원은 장 대표가 자신과 결이 맞지 않는 사람들을 윤리위를 통해 숙청하고 정리하려는 구상으로 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직격했다. 그는 장 대표가 지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있겠냐며 사태를 연이어 촉발한 것에 대해 당원과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백배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도 배 의원의 비판은 멈추지 않았다. 장 대표가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내부를 향한 총질과 칼질을 멈추고 야당에 정치적으로 요구되는 부분들에 대해 용기 있게 응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동안 시간을 지체하고 당헌을 훼손해 온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전격적인 노선 변화를 선언하라는 압박이다.

한동훈 전 대표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혁 대표와 이른바 윤어게인 당권파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법원의 반헌법적 숙청이라는 판결 결과에 대해 장 대표 등이 아직까지 한마디 말도 못 하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 그는 과거 계엄 책임을 군인들에게 미루듯 자기들이 직접 꽂은 윤민우 윤리위원장이나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에게 책임을 미룰 것이냐고 반문했다. 심지어 이제는 대한민국 법원을 제명할 것이냐며 지도부의 태도를 조롱 섞인 어조로 비판했다.
당내 소장파와 친한계 의원들의 사퇴 촉구도 잇따르고 있다. 김재섭 의원은 자신의 SNS에 윤리위원장이 당권파의 사냥개 노릇을 하며 정적 제거에 앞장서 왔다며 위법한 징계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윤리위의 징계가 헌법과 법률의 테두리를 벗어나 위법하다는 법원의 결정은 그동안 윤리위가 얼마나 자의적이고 편향적으로 권한을 남용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박정훈 의원 또한 당연히 윤리위원장을 경질해야 하지만 장 대표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며 죄송하다거나 책임을 느낀다는 기본적인 입장 표명조차 없음을 비판했다. 그는 당을 수렁으로 밀어 넣은 장 대표와 지도부가 제1야당을 이끌 자격이 없다는 것을 온 국민이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동진 의원은 이번 법원의 결정을 사필귀정이라 평가하며 상식에 벗어나는 일이 다시는 당에 없기를 바란다는 짧고 강한 메시지를 남겼다.

중진 의원들과 지역구 의원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조은희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당을 갈등으로 몰아넣은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윤 위원장과 위원들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권영진 의원 역시 대화와 정치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징계와 법원 판결에 맡기는 어리석은 정치는 이제 끝내야 한다며 지도부의 정치력 부재를 꼬집었다.
법원의 이번 효력 정지 결정은 단순히 한 의원의 징계 문제를 넘어 국민의힘 지도부 내 권력 지형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당권파와 비당권파 사이의 감정의 골은 깊어질 대로 깊어졌으며, 법원이 징계의 위법성을 지적한 만큼 윤리위의 정당성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장동혁 대표가 침묵을 깨고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혹은 인사 경질을 통해 사태 진화에 나설지 정치권의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SNS와 정치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사태를 두고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과 당의 기강을 잡기 위한 징계였다는 옹호론이 충돌하고 있으나, 대체로 지도부의 무리한 징계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지방선거라는 큰 승부를 앞두고 내부 분열이 극에 달하면서 국민의힘은 그 어느 때보다 가혹한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다.
과연 장동혁 대표와 윤민우 위원장이 이 거센 책임론을 뚫고 리더십을 회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대대적인 인적 쇄신과 지도부 개편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현진 의원의 징계 효력 정지는 끝이 아니라 국민의힘 내부 권력 투쟁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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