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사회최신
5년 뒤, 당신 아들이 갈 군대엔 의사가 없습니다

올해 8월까지 현역으로 입대한 의대생은 이미 3,000명에 육박했다. 의정 갈등 이전 한 해 200명대에 불과하던 수치가 지난해 1,300여 명으로 급증하더니, 올해는 불과 8개월 만에 그 두 배를 넘어선 것이다.

당장 군의관 충원율은 98%를 웃돌며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이는 미래의 공백을 담보로 한 착시에 가깝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경우, 불과 5년 뒤인 2029년을 기점으로 군 의료 인력에 심각한 구멍이 생길 것으로 예측한다. 유사시 최전방에서 장병들의 생명을 책임져야 할 의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국회에서도 정부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의대생들의 '탈(脫) 군의관' 현상이 더 이상 개인의 병역 선택 문제를 넘어 국가 안보의 위협으로 번지기 전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sisastat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서울 천호역 “국내 1위 아파트” 들어선다..충격!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