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월드뉴스
트럼프도 인정한 '세기의 커플'! 테일러 스위프트♥켈시 약혼, 美 사회 '대혼란' 예고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래미상 14회, 빌보드 뮤직 어워드 49회 수상에 빛나는 미국 최고 팝 가수다. '스위프트노믹스'란 신조어처럼 그의 영향력은 막강하며, '에라스 투어'는 2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세계 최고 수익 투어다. 켈시 역시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주장이자 핵심 타이트엔드로, 팀의 6년간 세 차례 슈퍼볼 우승에 크게 기여한 NFL 스타다.
두 사람은 2023년 7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빌 벨리칙 치프스 감독은 켈시가 "스위프트를 잡은 게 가장 큰 캐치"라고 평했다. 스위프트는 바쁜 일정 중에도 켈시의 경기를 찾아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2024년 2월 라스베이거스 슈퍼볼에서 켈시가 우승한 뒤 두 사람이 키스하는 장면은 1억 2천만 명 이상이 시청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스위프트는 경기를 보기 위해 도쿄돔 공연 직후 8900km를 전용기로 날아와 '탄소 배출 논란'까지 감수했다.

원래 켈시는 지난 2월 슈퍼볼에서 팀의 3연패 달성 시 청혼할 계획이었으나, 패배로 무산된 바 있다. 6개월 만에 스위프트의 깜짝 약혼 발표에 미국은 흥분 상태다. 악시오스는 "스위프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팝스타이자 경제적 거물이고, 켈시는 NFL의 가장 잘 알려진 얼굴 중 하나"라며 이들의 약혼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의 약혼 발표는 켈시 형제가 진행하는 '뉴 하이츠' 팟캐스트 출연 직후 이뤄졌고, 해당 에피소드는 130만 명 이상 동시 시청으로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조차 26일 기자들에게 "켈시는 훌륭한 선수고 훌륭한 남자다", "스위프트도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들에게 많은 행운을 빈다"며 덕담을 건넬 정도로 이들의 약혼은 미국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sisastat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한국로또 망했다" 이번주 971회 당첨번호 6자리 모두 유출...관계자 실수로 "비상"!
- 한달만에 "37억" 터졌다?! 매수율 1위..."이종목" 당장사라!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서울 동작구" 집값 상승률 1위…이유는?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