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Enter
대통령이 직접 나섰다! 이재명-트와이스-메기 강 감독의 '문화 권력' 삼각동맹 결성되나

이번 특별 프로그램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글로벌 히트작 '케이팝 데몬헌터스'를 연출한 메기 강 감독,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와 정연, 유명 프로듀서 R.Tee(알티), 그리고 김영대 평론가가 함께 출연한다.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맡아 K-팝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이끌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해 "산업계의 다양한 관계자와 함께 케이팝이 쌓아온 세계적 위상과 글로벌 콘텐츠가 보여준 확장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조망한다"며 "이를 토대로 케이팝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과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통령실은 "우리나라가 소프트파워 빅5의 문화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케이팝을 비롯한 문화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진 현장의 목소리와 통찰을 앞으로의 정책 방향 설정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미 전날(18일) 열린 제1회 을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케이팝 데몬헌터스'를 직접 언급하며 K-컬처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통령은 "평화가 경제 안정의 토대라면 K-컬처는 국력 신장의 새로운 동력"이라고 평가하며 문화 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K-문화 강국을 향한 여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다"며 정부의 역할에 대해 "관계 부처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팔길이 원칙'에 입각해 K-컬처의 글로벌 확산 전략 수립과 지원, K-팝 등 관련 시설 인프라 확충을 포함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K-팝을 중심으로 한 한국 문화 콘텐츠의 세계적 성공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현장의 전문가들과 대통령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넷플릭스의 '케이팝 데몬헌터스'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점에서, 이 작품의 감독과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트와이스 멤버들이 함께 모여 한국 문화 콘텐츠의 미래를 논의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화를 통해 도출된 의견과 아이디어는 향후 정부의 문화 정책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며, 이재명 정부가 강조해 온 '소프트파워 빅5 문화강국'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sisastat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살에 29억 벌고 먼저 은퇴해, 비법없고 규칙만 지켰다!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집에서 5분만 "이것"해라! 피부개선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