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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환자 사망과 약물 오남용 논란..하니와 결혼 연기설까지
양재웅의 병원에서 환자 사망과 관련해 약물 오남용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27일 양재웅이 운영하는 경기도 부천의 병원에서 한 환자가 장폐색으로 사망했다. 문제는 병원이 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고 비좁은 독방에 격리시킨 채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안정제를 투여하는 등 미온적인 대응을 했다는 것이다.
유족은 국민청원, 유튜브 영상 공개, 언론사 제보 등을 통해 사건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으며, 결국 사건 발생 2개월 후인 7월 26일 방송 뉴스에서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후 6일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부천 더블유진병원의 진료 기록이 공개되었다. 기록에 따르면 사망한 박 모씨는 입원 첫날 여러 강력한 항정신성 약물을 처방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신과 전문의는 이들 약물이 매우 강력하고 부작용이 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족은 병원 측의 방치와 적절한 응급처치 부족을 이유로 유기치사죄로 형사 고소를 진행하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한 상태다.
양재웅은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사건에 대한 참담한 심정을 표현하고 유족에게 사죄했다. 하지만 사과가 늦었다는 비판과 함께 그가 사건이 알려진 와중에도 방송 활동을 계속하고, 공개 열애 중이었던 하니와의 결혼 발표를 하는 등 대외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되었다.
결혼 일정이 연기되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하니의 소속사와 양재웅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미스틱스토리는 결혼 연기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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