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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정신과 의사 양재웅, 환자 사망 사과…유족은 '뒤늦은 언론플레이'라 반발
유명 정신과 의사 양재웅 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 박모 씨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양 씨는 사과의 뜻을 밝혔으나, 유족들은 진정한 사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박 씨는 지난 5월 27일 오전 3시 30분, 양 씨가 운영하는 부천의 병원에서 사망했으며, 당시 박 씨는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이었다.
사망 당시 박 씨는 1인실에서 간호조무사와 보호사에 의해 손발과 가슴이 침대에 묶인 채 안정제를 투여받았다. 이후 복부 팽창과 코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었으나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박 씨는 이후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통해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박 씨가 만성 변비 환자였고 복통 호소도 지속적이지 않아 장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유족들은 양 씨가 사건 발생 후 진심 어린 사과나 직접적인 연락 없이 언론을 통해 사과를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언론플레이라고 밝혔다.
양 씨는 공식 입장에서 병원과 의료진이 수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사 중이므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고소인과 피고소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후, 병원 측의 행위가 박 씨의 사망과 관련이 있는지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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